한번 하고 나면 수년간 차량 관리가 간편해진다는 유리막 코팅! 하지만 방송을 통해 이미 과대광고와 일부 업체의 소비자 기만 행태를 보아왔던 터라 신차를 구매 했음에도 별로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지만, 몇몇 커뮤니티에서 알게된 정보에 의하면 일본 제품인 코랄에이스라는 유리막코팅제는 가격도 저렴하며 혼자서도 쉽게 시공 가능하다고 하네요. 또 제품소개나 평판들이 좋은편이라 백만년만에 DIY를 시도해봤고 유리막코팅이 좋던 나쁘던 제가 직접 해보고 알게된 DIY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포스팅합니다.

1. 구매
옥션, 11번가등에서 이 제품을 구매 할 수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일본 본사의 직판구조로 판매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유통마진을 줄일 수 있어 구매자에게는 좋은 조건이겠네요.

그런데, 직판이라서 그런지 판매자도 일본인인듯. 제품 소개 페이지 최상단에 이런 문구가 나타납니다.



지진으로 인해 배송이 늦어지는 것이 미안해 9,800원짜리 카샴푸 2개와 천 2개를 그냥 준답니다. 음, 서비스 물품가가 1~2만원 이상 되는건데.. 이 정도면 흔한 서비스는 아니죠... 다만 제가 구매한 날은 4월 20일인데, 서비스 날짜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상관 없는 문구가 계속 올라와 있는 것은 혼란을 야기 할 수 있으며 약간의 배아픔도 줄 수 있으므로 얼른 내리시기 바라겠습니다...ㅎㅎㅎ

본품 1세트와 옵션상품인 코랄카샴푸 하나를 장바구니에 담고 결제한게 20일 오후 3시쯤인데, 다음날에 물건이 도착하더군요. 

구성품은 먼저 유리막코팅제(60ml)와 이 것을 덜어 쓸 수 있는 30ml 짜리 빈병(사진은 다 쓰고 난 후 촬영 한 것이라 빈병에 무언가가 조금 남아 있지만 처음엔 깨끗합니다.)



그리고 스펀지 두개. 파란부분은 손잡이고 그 아래 작은 구멍이 숑숑난 검은색 스펀지가 붙어 있습니다. 스펀지가 들어간 비닐백 표면에 레이블지로 안내문이 꼼꼼하게 붙어 있네요.



노란천-극세사입니다- 4장이 들어있습니다. 크기는 동일하고 이걸로 스펀지를 감은 후 유리막코팅제를 콕콕 발라서 차에 바라는 겁니다.



아래는 제가 처음 봤을때 편지 봉투에 무언가 잔뜩 들어가 있길래 무슨 계산서가 이렇게 많을까 했던 것들입니다. 구성품 안내, 구성품 변경 안내, 시공방법 안내, 제품 홍보 안내, 성능 시험결과 보고서 일문, 국문까지 총 A4지 8장입니다. 아, 정말 꼼꼼합니다.



이 제품의 유리막 성분이 10년을 간다는 분석 결과랍니다. 10년동안 유리막코팅의 주성분 Si(규소)의 mass % 가 유지 된다는 얘긴데... 5년차에 팍 떨어졌다가 10년차엔 다시 올라가는데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이해 불가! 아무튼 규소성분이 도장면에 오랜시간 유지 된다는 것을 기관의 실험 결과를 통해 검증 받았다는 내용이네요.



요건 경화제랍니다. 유리막코팅을 다하고 나서 유리코팅면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한다고 합니다. 경화제라고 한다면 유리막을 더욱 단단히 만든다는 느낌이 있긴 한데 실제론 발수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2~3 개월에 한번씩 다시 사용해주는게 좋다고 하네요. 


이외에 사진은 없지만 보증서가 2장 들어있습니다. 유리막 코팅제 한병으로 두대이상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2개를 넣었다고 합니다.


2. 시공준비

드디어 22일 토요일, 봄비가 내린 다음날, 몇일간 비가 오지 않는다는 예보를 확인하고 아침일찍 셀프세차장으로 가서 차를 구석 구석 깨끗이 닦았습니다. 광택은 내지 말라고 해서 안했고, 물기를 완전히 말리기 위해서 에어건으로 틈새 물기까지 완전히 제거한 후 혹시 몰라 두시간쯤 더 말렸습니다. 

단, 만일 세차만으로 없어지지 않는 흠집이 있으면, 컴파운드 같은거로 없에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3M 스월마크 리무버를 사용해 눈에 띄는 흠집을 다 제거했습니다.

손세차 하고, 흡집 잡는데 대략 2시간쯤 걸린 것 같고, 물기 말리는데 2시간 더 걸렸으니 총 4시간 걸렸네요. 사실 물기 말리는 2시간은 회사 앞에 있는 글라스틴트 송파점 사장님이랑 점심먹고 얘기한 시간이라 실제로는 2시간 정도 걸린다고 보면 되겠네요.


3. 유리막코팅 시공

본격적으로 유리막코팅을 시작하기 위해 차에 물기가 다 말랐는지 확인하고, 물때가 남은게 있으면 깨끗이 닦아 줬습니다. 

유리막코팅제를 30ml 빈병에 덜은 후 남은 병은 얼른 뚜껑 닫아서 비닐에 담은 후 냉장고에 보관했습니다. (냉장고에 보관하면 오래동안 변하지 않고 나중에 다시 재사용 할 수 있다고 적혀있더군요.)



스펀지를 준비합니다. 저는 코팅제가 너무 많이 사용되지 않을까 하여 스펀지 하나는 반으로 잘라 봤습니반으로 쓰면 좀 더 손이 가지만 더 꼼꼼하게 작업 할 수 있더군요.


설명서에 의하면 스펀지는 그냥 쓰는게 아니고 노란 극세사 천으로 이렇게 감싸서 (위에 옷핀을 꽂아주면 더 좋다고 합니다.) 쓰라고 합니다.


그리고 30ml 병에 든 유리막 코팅제를 아래 사진처럼 잠깐 뒤집었다가 돌리면,


요렇게 유리막코팅제가 묻어나오는데요, 이때 차에 잽싸게 발라줍니다. 단, 노란천을 처음 감쌌을때는 4-5회 이상해서 골고루 적셔줘야 됩니다.



막 바르다 보면 아래 그림처럼 지저분해 지기도 합니다.(세차 한거 맞나 --??) 그럴땐 깨끗한 부분이 밑을 향하도록 다시 감싸주고 위 작업을 반복하면 되겠죠.



스펀지에 적신 유리막 코팅제를 바를때는 다음 요령을 숙지해야 합니다. 

유리막코팅제는 바른 후 20초 전후로 닦아내야 합니다.
유리막코팅제는 공기중에서 자연경화됩니다. 설명서에 의하면 20초 전후가 제일 좋고 아무리 늦어도 1분 이내에 닦아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얼룩이진다고 합니다. 얼룩이란 유리막코팅제가 발린 모양이나 흘러내린 모양이 그대로 굳어버린 것으로 자동차 도장면이 울퉁불퉁 해지는 걸 원하지 않는 분이시라면 꼭 이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아래 사진을 잘 보시면 병의 바닦 부분이 약간 비스듬히 경사져 있는게 보이실겁니다. 유리막코팅제가 조금 남아있는 병을 바닥에 눞혀놨더니 코팅제가 흘러내리며 그대로 경화되어 버렸습니다. 만일 자동차 도장면에 저렇게 경화된게 있다면 정말 큰일이겠죠?



바를 범위를 정합니다.
우선 한판씩 발라야 합니다. 예를들어 본넷->휀다->문짝->트렁크->뒷범퍼->앞범퍼 순으로 한판씩 진행합니다. 

그리고 바를 크기를 일정하게 잡아야 합니다. 본넷처럼 큰 부위는 4등분, 문짝은 2등분, 휀다는 한번에 바르는 식으로 해야 유리막 코팅제를 바르고 닦아내는 시간이 너무 길어지는 걸 예방 할 수 있습니다.



바를때는 일자로, 닦아낼때는 원형으로
유리막코팅제를 바를때는 아래 처럼 한방향으로, 일자로 주욱 펴 바릅니다. 그리고 딱 맞게 바르려다 보면 빈틈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반씩 겹쳐서 발라줍니다.


닦아낼때는 역시 바른지 20초 전후 시간에 맞추도록 하고 먼저 바른곳 부터 원을 그리며 골고루 닦아냅니다. 너무 힘줄 필요는 없으며 얼룩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닦아냅니다.



도장면이 아니어도 유리막코팅은 유효합니다.
플라스틱으로 된 라이트, 금속인 휠, 크롬도금면 부분에도 유리막 코팅은 유효하다고 합니다. 여유가 있으면 빠짐없이 발라줍니다. 다만 휠에는 침투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4-5분 정도 후 닦아내라고 하네요. 단, 유리에는 바르지 마라고 하네요. 유리에 유리막코팅을 하는건 상식적으로도 필요 없는 행동일 것 같습니다.



제일 중요한 사항!!!
작업에 매우 큰 영향을 주는 굉장히 중요한 사항이 있습니다.
햇빛이 너무 강하지 않은 시간에 그늘진 곳에서 작업하는 것이 그것인데요. 왜냐하면 너무 밝은 햇볓 아래서는 유리막코팅제를 발라도, 발렸는지 안발렸는지 잘 안보입니다. 안보이면 바른데를 또 바르게 되거나, 안바른 곳이 생기게 되어 제대로 시공되기 어렵습니다. 특히 밝은 색상 차량이면 더욱 주의 하셔야 할 부분으로 저도 이 사항을 잘 모르고 3시쯤 밝은 곳에서 작업 시작했다가 유리막코팅제가 너무 많이 들어가 유리막코팅제 한통을 다 써버렸습니다.ㅠ_ㅠ

제 경우 유리막코팅하는데 걸린 시간은 약 한시간정도 됩니다. 그런데 체감 시간은 더 걸린 것 같습니다.한병에 10만원이 넘는 액체를 차에 막 바르고 닦아내고 그러다 보니 긴장이 되었던지 시간이 길게 느껴진 것 같습니다.



4. 경화제 시공
유리막코팅제를 다 바르고 나서 30분 경과 후에는 경화제를 뿌려줍니다. 경화제는 유리막코팅을 더욱 오래 갈 수 있도록 보호해준다고 하는데요. 비나 오물로 유리막 성분이 떨어져나가는 걸 막기 위한 발수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튼 경화제를 유리막코팅했던 부분에 골고루 발라주고, 또 유리에 써도 됩니다. (사실 되는 정도가 아니라 유리에 뿌리면 더 좋습니다. 발수력이 있기 때문에 우천시에 매우 편리하니 전면유리와 사이드 미러에는 꼭꼭 잘 뿌려주세요.)


경화제는 2-3개월 마다 다시 사용해주면 좋다고 합니다. 반정도 남은 것 같으니 3개월 후에 다시 사용해보고 괜찮으면 2년정도 사용 가능한 대용량 제품을 추가로 구매할 생각입니다.

경화제를 바르는 요령은 따로 없습니다. 너무 많이 뿌리지만 말고 물왁스 뿌리고 닦듯이 살살 하면 됩니다. 다 바르는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 20분정도 소요 됩니다.



5. 작업결과 
여기까지 작업 한 결과사진들입니다. 밝은 색상이라 광이 막 나고 그런건 아니지만, 앞으로 차 외장 관리가 용이해질 것을 생각하니 많이 뿌듯하네요~ ^^



예전엔 그저 루마 젤 좋은거가 짱인줄 알았는데... 

요즘엔 루마뿐만 아니라 글라스틴트, 후퍼옵틱 같은 업체도 많이 유명하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매전 확인 할 수 있는 객관적 비교자료가 없어서 

다른 사용자의 경험담에 의지해 구매결정을 내리려니

뭔가 빼먹은듯 쉬이 결정을 못하고 여기저기 기웃기웃하다가 

결국 홈페이지에 공시된 퍼포먼스 데이터를 직접 정리해봤습니다.

 

물론 각 회사의 홈페이지에 올라온 자료를(시험성적 포함) 기준으로 했기에

객관적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비교할때 참고는 되실 것 같습니다.

 

https://spreadsheets.google.com/ccc?key=0AhkruTPZ8WTEdEFaaWxlbGgyODFqVW9aUEhvWDk5M0E&hl=ko&authkey=CJOJ28EK

 

조사 불가능한건 비워놨고 시공가격도 승용만 했고, 부분시공은 파노라마썬루프만 조사했습니다. 

제가 계속 업데이트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 아무나 업데이트 할 수 있게 오픈해뒀으니 잘못된게 있으면 고쳐주세요~^^

 

아무나 업데이트 할 수 있게 했더니 
어느분이 자꾸 지우시는건지 데이터가 남아나질 않네요;;

그냥 열람만 가능하게 했구요. 대신 자유롭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아 그리고 보실때 참고하실 만한 정보 덧붙힙니다.

 

가시광선투과율 : 숫자가 낮아지면 프라이버시 보호 수준이 올라갑니다..어두워진다는 뜻이죠.

가시광선반사율 :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안에서 밖을 볼때 창에 대시보드나 내가 비춰보이는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자외선차단율 : UV는 피부암을 발생시키고 기타 등등 무조건 막는게 좋으니 이건 높을수록 좋습니다.

적외선차단율 : 적외선은 열선이라고도 하죠. 이게 높으면 열차단이 잘 되는 겁니다.

총태양투과율 : 낮을수록 열차단 잘 됩니다고 볼 수 있습니다만, 이보단 총태영에너지차단율이 열차단 성능을 직접적으로 보여준다고 생각됩니다.

총태양에너지차단율 : 루마에서는 열차단의 가장 정확한 근거로 이 수치를 내세우네요. 높을수록 열차단성능이 높답니다.(관련글)

일사취득계수차폐계수 : 용어정의는 인터넷에 잘 나와있구요. 낮을수록 좋은거고 열차단의 가장 중요한 지표라고 합니다.


 


음파칫솔이라 불리우는 전동칫솔.

칫솔모가 초고속으로 진동하면서 발생시키는 음파?가 치아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
플라그와 찌꺼기를 깨끗이 제거해준다는데...


작년말부터 한 3,4개월 써본 결과 이건 진리!
☞ 빨리 살수록 좋다는 결론에 도달하였고 지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포스팅 합니다.



아, 사용소감 간단하게 하자면

-일반 칫솔에 비해 100배 더 깨끗하게 닦이는 것 같음
-회사에서 일반칫솔 쓰는데 도저히 못쓰겠어서 회사용으로 하나 더 살 예정
-처음엔 양치하고나서 치아에 입술이 붙었버렸음
-혀끝에 항상 걸리던 아래 앞니 치석이 지금 대어보니 없어져 있음


정도로 요약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구매 가이드 아래 나갑니다.

[브랜드]
필립스, 브라운오랄비 두개가 각각 1, 2위(에누리기준)
필립스는 음파가 좀 쎄고 브라운은 부드럽다고들 함(클리앙 의견)
개인적으론 필립스만 써봐서 무슨 차이인지 모르나 처음 썼을때 필립스는 턱뼈가 간지러울 정도로 강력하게 느껴지긴 했습니다.

[필립스(소닉케어) 모델 추천]
HX-67??, HX-69?? 시리즈 추천. 본품 성능은 다 같지만 구성차이에 따라 가격이 막 다르니 자기 환경에 맞게 쓰면 됩니다.
저는 가족이 둘이고 와이프가 소독기 필요하데서 HX-6972 골랐습니다.
혼자였다면 HX-6730 썼을듯

2011.9 추가
한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바로 내구성. 4월쯤에 밤에 이상한 소리가 들려서 욕실에 가보니 이 칫솔이 혼자 진동하고 있더군요. 물에 빠뜨리거나 떨어뜨린 적도 없는데 밤새 혼자 징징 거려서 다음날 필립스 A/S 센터가서 리퍼받아 왔습니다. 10만원도 넘는제품이 1년도 안돼서 이러니 별로 기분이 안좋더군요! 무상A/S 기간 끝나서 또 이러면 어쩌냐고 했더니 그땐 어쩔 수 없다고 그러네요...쩝... 물에 너무 안닿도록 조심하랍니다. 어처구니 없었지만 어쩝니까? 살살써봐야죠. 9월 현재 아직까진 이상 없습니다.



[브라운오랄비(소닉컴플리트, 바이탈리티소닉) 모델 추천]
안써봐서 모르지만 링크 가보면 제품이 몇개 없습니다. 음파칫솔은 원래 필립스가 먼저 했고 잘나가서 브라운오랄비는 라인업이 좀 부실한듯
그래도 싸고 소문도 괜찮아서 이번에 회사에서 쓰려고 S12.513 사려하고 있습니다.

2011.9 추가
이건 비추합니다. 회사에서 쓰려고 샀는데 부드럽다는 평과는 달리 그냥 진동이 매우 약합니다. 필립스와 비교하면 음파칫솔이라하기 민망한 수준으로 전에 마트에서 6,000원 주고 샀던 펄사와 비슷합니다. 샀으니 할수 없이 지금까지 한 6개월 쓰고 있는데, 필립스는 이에 대고만 있는 반면 이거는 진동이 약해 일반칫솔처럼 제 팔을 움직여서 닦습니다. 장점이라곤 아직까지 잔고장 없다는 정도.


[칫솔모]
필립스는 최저가 기준 개당 5000원 이상(링크)
브라운오랄비는 최저가 기준 개당 4000원 이하(링크)

[구매팁]

HX-6972 같은건 아무래도 가격이 조금 부담스럽습니다. 그런데 에누리에서 볼수 있는 가격추세를 보면 어쩌다 한번씩 잠깐 뚝 떨어질때가 있습니다. 가격방어하는 본사 사람들의 눈을 피해 판매자들이 일시적으로 가격을 떨어뜨리는데, 주로 본사사람들의 모니터링이 없는 연휴때나 저녁시간에 잠깐씩 하는 것 같습니다.(클리앙 정보) 저도 실제로 워터픽 20만원짜리 모델을 연말 저녁시간에 한곳에서만 15만원에 파는걸 구매해서 이득 봤습니다.(인증)

  1. 나그네 2011.09.26 12:20

    구경 잘했습니다... 일반칫솔보다 백배 나은 정도라면, 하나 구입하는게 낫겠네요. 흐흐...
    이가 고른 편인데도 치과가니까 칫솔질하기 쉽지 않은 구조라고 하고. 지금 최소한 어금니 하나가 맛이 간것 같은데. 역시 미리 예방하는게 최선이네요. ㅠㅠ

    • yjacket 2011.09.26 16:13 신고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
      칫솔질 어려운 구조?시면 워터픽도 한번 써보세요.
      어떤 사람은 삼겹살 먹은 후에 양치했는데도
      워터픽했더니 고기조각이랑 상추조각이 후두둑 떨어지더라고 하더군요.

넘어가도 되는 이야기

웹 서핑을 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기 십상입니다. 매일 같이 새롭게 쏟아지는 정보를 탐닉하다 보면 해놓은 일 없이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리기 때문에 잔여 업무 처리를 위해 매일같이 야근하기도 하구요. 이제 그만 봐야지 하고 용기 내어 브라우저를 닫아보기도 하지만 자료 찾으러 검색 좀 하다 보면 어느새 또 삼천포로 빠져버리곤 합니다.

저도 한번 호기심이 발동하면 편집증적으로 관련 정보를 섭렵하는 습관 때문에 업무시간에 집중하지 못하고 시간을 낭비한 적이 많습니다. 습관이 쉬이 고쳐질리 만무하다 싶어, 자구책으로 제 컴퓨터에 localhost 파일을 수정해 시간낭비의 주범인 몇 개 사이트들을 등록해 놓고 아에 접속 하지 못하게 만들어 놓고 써보니 제법 통제가 되는듯 했습니다만, 곧 새로운 사이트에서 시간을 낭비하고 있더군요…ㅠ_ㅠ localhost 를 수정하는게 좀 귀찮은 일이라 몇개 사이트까지는 더 추가했지만 계속 그 방식을 통해 사이트를 차단관리하기는 생각보다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주로 사용하는 브라우저인 크롬 확장 중 제가 원하는 기능이 있는지 검색해 왔었는데, 한동안 발견 못하다가 드디어 오늘 마음에 쏙드는 확장을 찾았습니다.

 

StayFocusd 소개

StayFocusd, 지정한 사이트들에 머무른 시간이 총 ?분이 넘을 때 다음날까지 해당 사이트들에 접근을 차단하는 확장입니다. 설치 할 수 있는 주소는 아래 있습니다.

https://chrome.google.com/extensions/detail/laankejkbhbdhmipfmgcngdelahlfoji?hl=ko

 

주요기능으로는

  • 최대 허용시간 지정
  • 차단 요일 지정
  • 차단 시간대 지정
  • 차단할 사이트 지정
  • 허용할 사이트 지정
  • 머무른 시간 타이머 초기화 시각 지정
  • 핵폭탄 기능!
  • 설정 변경을 어렵게 하는 기능!
  • 허용시간을 다 쓰면 타이머 초기화 될때까지 절대로 차단을 풀어주지 않기!

등이 있고, 다음으로 기능별 상세 화면을 보여드리겠습니다.

 

1. 최대 허용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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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할 사이트로 등록한 사이트들에 접근한 시간의 합이 여기서 지정한 시간을 초과하면 해당 사이트들은 모두 접근이 불가능합니다.

 

2. 차단 요일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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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회사에서만 이 차단 기능을 이용할 것이기 때문에 월~금요일로 설정했습니다.

 

3. 차단 시간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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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근무시간대에만 차단을 실행하게 했습니다.

 

4. 타이머 초기화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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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시가 젤 무난하겠죠?

 

5. 차단할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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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하고 싶은 사이트를 씁니다. 엔터로 구분하구요, 맨 아래 버튼을 누르면 추가됩니다.

 

6. 허용할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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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 주소 아래 있거나, 뒤에 설명할 핵폭탄 타임에도 특별히 허용하고 싶은 사이트가 있으면 여기 써주세요.

 

7. 핵폭탄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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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기능인데요, 지정한 시간 동안 아무것도 안 열리게 하는 겁니다. 완전 집중모드로 일해야 할 때 좋겠네요. 허용한 사이트만 열리게 하거나, 완전히 아무것도 안 열리게 하는 옵션이 있습니다.

 

7. 설정 변경을 어렵게 하는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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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요것도 참 재미있는 기능입니다. 사람 마음이 간사해 차단해 놓고서도 설정을 살짝 풀고 싶을때가 있죠. 이 옵션을 켜두면 설정변경하기 전 장문의 텍스트를 입력하도록해 설정변경을 힘들게 합니다. 바꾸려고 하다가도 “아 귀찮아 그냥 안봐!” 하고 포기하도록 유도하는 기능이죠. 이 기능을 활성화하면 설정 변경하려 할때 다음 화면이 뜹니다.

image

정말 귀찮겠죠?ㅎㅎ

 

마지막으로 실제 사용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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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 버튼이 나오는 자리 엎에 아이콘이 StayFocusd 아이콘이 나오고, 그걸 클릭하면 위 화면이 나옵니다. 현재 사이트 정보와 남아있는 허용시간, 사이트 차단 여부, 설정등의 링크가 나옵니다. 저는 현재 허용시간을 다 쓴 상태인데 남아있는 허용시간이 0으로 나오지 않고 좀 이해하기 어려운 숫자가 나오네요. 버그인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만 작동에는 지장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차단화면입니다. 일 안하냐는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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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허용시간을 다 쓴 상태에서 차단 사이트에 접속하면 다음날이 되기 전까지는 계속 이 화면만 나옵니다. 설정도 변경 할 수 없고 그냥 꼼짝 없이 일해야 합니다.ㅎㅎ

  1. jhc 2010.12.16 16:12

    클리앙에서 보고 왔습니다. 저에게 많이 필요한 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2. adea 2011.04.04 03:47

    그런데 크롬 쓰다가 시간 다되면 IE쓰게 됩니다 ㅠㅠ

  3. lisnt 2011.10.27 15:14

    여기서 소개받고 이거 아~주 잘 쓰고 있는 인턴입니다...ㅎㅎㅎ이렇게 훌륭한데다가 꽁짜인데 왜 쓰는 사람이 적은지 모르겠네요!!

  4. 굿굿 2011.11.07 01:11

    좋은글엔 리플을^^

  5. 정말좋네요 2011.11.19 13:24

    ㄳㄳ!

  6. 감사합니다 2012.01.21 13:31

    이제 웃대랑 디씨좀 접고 공부좀해야지;;

  7. 이웅채 2012.02.10 01:51

    잘 읽었습니다. 보기 좋게 잘 작성하신듯 하네요...

    제 블로그에 좀 퍼가겠습니다. 굽굽

  8. 이웅채 2012.02.10 02:00

    아.. 근데 이거 쓰다보니 느낀점이 있습니다.

    1. 설정 변경시에 나오는 문구 입력칸의 기준이 너무너무 엄격합니다. 오타 하나만 쳐도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네요. 한 5~6번 시도하다가 개 짱나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2. 문제는 이런 경우에 그냥 플러그인 자체를 삭제하게 된다는 거죠. 삭제 후 재설치가 훨씬 시간이 조금 걸리니 말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다보면 플러그인 삭제한 뒤에 깜빡하고 재설치를 안할 수도 있는데, 이는 플러그인의 기본 취지와 위배됩니다.

    3. 설정 변경과정을 복잡하게 한 것은 이해합니다만, 1.정도로 빡시게 해놓으면 사람들이 2.처럼 꼼수를 부리게 마련이겠죠. 굉장히 매력적인 플러그인은 맞습니다만, 개선의 여지가 있는 듯합니다. 오타정도는 봐주는게 맞죠.. 3글자 남기고 처음부터 다시쓸때의 그기분 아십니까... 참고로 저는 제한사이트 하나 추가하려고 설정 바꾸려는 거였는데...;;

  9. ㄹㅇ 2012.03.07 13:22

    크롬 사이트 차단 검색하다 왔어요
    아예 접근 자체를 못하게 하니 암호 거는것보다 더 효과적이네요
    고맙습니다 ㅋㅋㅋㅋㅋ

  10. 민재 2012.06.30 03:04

    이거 아무짝에도 쓸모없지않나요 그냥 도구-확장프로그램 가서 사용안함해버리면 전혀 소용이 없잖아요 그걸 못해야 의미가 있을텐데

    • yjacket 2012.07.02 16:02 신고

      오해하신거 같아요!
      이건 회사에서 업무외 사이트를 통제할려구 쓰는게 아니고
      자기 스스로 절제하기 위해 사용하는거거든요.
      그런식으로 옵션을 꺼버릴게 걱정된다면 아에 깔지를 않으면 더 쉽겠죠. ㅎㅎ

  11. 토마쓰 2012.08.25 16:49

    유용한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12. 우드 2013.04.07 21:14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13. 2013.04.09 17:44

    검색해서 찾아 왔습니다. 이거 좀 웃기네요 ^^;; 역시 사람들이 하는 고민은 다 비슷한가봅니다.

  14. hagnod 2013.05.24 17:12 신고

    좋은 정보네요 ^^
    깔아서 써 볼려구요! ㅎㅎ

  15. Aristo 2013.10.02 06:47

    깔았는데 정말 좋네요. 감사합니다.

  16. goolbi 2013.12.31 14:17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

  17. 자몽주스 2014.04.10 00:47

    항상 크롬쓰는 유저인데, 뉴스랑 웹툰에 시간을 하도 많이써서,, 뉴크, 핵폭탄모드로 쓰는데, 꽤 좋네요. 좋은 포스팅 감사드립니다.

  18. chromeuser 2015.01.07 03:28

    유용한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요약
- 개통후 30일이내 가입가능(월 2,500원 => 2년간 6만원)
- 분실 또는 고장시 55만원 지원해 줌

보상 내용
- 자기부담금 3만원을 즉시 낸다.
- 새로운 폰 가격에서 55만원을 뺀 나머지 금액을 18개월 동안 할부로 낸다.
    - 3GS 16기가를 새로 받는다면 보상한도 초과금액 264,000원이 발생(14,666원*18개월)
    - 할부기간만큼 약정이 연장된다.
    - 단, 개통한지 6개월미만이면 실제 약정 연장은 없는샘이다.
- 지원되는 금액 55만원은 분실/고장에 따라 지원 방법이 다르다
    - 고장이면 한번에 다 지원해준다.
    - 분실이면 18개월동안 55만원을 월부로 지원해준다.

보험가입의 득실은?
실 :
- 6만원을 그냥 날릴수 있다는 점.
- 개통이후 6개월이 지나고 분실해 보상받으면 약정기간이 지난 만큼 늘어난다.
득 : 
- 분실/고장난 아이폰을 35.4만원에 새거로 바꿔준다.(아이폰3GS 16G기준)
- 55만원 넘지 않는 다른 폰은 공짜로 준다.
- 고장난거 보상해주는거면서 55만원 넘지 않는 폰으로 바꾸면 약정기간 연장도 없다.
- 더 좋은, 최신 아이폰으도 돈 좀 더내면 살 수 있다.

보험가입하는게 좋나요?
아이폰은 약정기간동안에 해지하게 되면 위약금이 어마어마하다. (24개월 약정끝나기 직전에 해약해도 55만원 내야 한다.) 또 약정이 끝나지 않았는데 아이폰 잊어버려서 다른폰쓰는것도 아이폰 요금 쓰면서 웃긴일이고. 만일 계속 아이폰을 쓸거고, 혹시 모를 리스크에 대비해 6만원 날리는거 아깝지 않다면 아이폰분실보험 들을것을 추천한다. 분실시엔 확실히 이득이 맞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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